'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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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공간도 내 맘인 세상

원명호 2022. 5. 4. 07:22

 

요즈음 머리가 복잡해져요 기억해야할 패스워드들도 많고 길고 또 자주 잊기도 하지요 처음에는 전화 번호를 사용하다 그건 짧아서, 전화번호라 안된다 하고 또 어디서는특수문자 넣어라 또 어디서는 대문자까지 넣어라 길게 해라 등등 패스워드도 진화 합니다.

 

WEB3.0시대를 위해 가입할 것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보통 12개정도의 불특정 단어를 나열하고 처음 가르켜준 순서대로 나열하는것이 패스워드 랍니다. 잊어버리면 큰일 나겠지요, 나는 다해봤습니다. 시대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부딪혀가며 이것저것 검토를 하다보니 무엇에 쓰일지도 구체적으로 잘 모르면서 하나씩 둘씩 필요한 것들을 배우며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블록체인이니 NFT, metavers, DeFi, CBDC니 하며 하도 떠들어 기웃거리다. 올해 초 나중에 NFT에 관심이 있어 배워볼려고 Opensea에 가입하였더니 거기서 통용을 bithumb으로 한다 하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가입 하였고 당연히 Freewallet도 만들어 두었지요 나는 가상화폐 코인 투자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블록체인의 개념을 알게 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좀더 많은 공부를 해볼려고 준비중 이지요 또 얼마전 NFT를 탐구 하다보니 새로운 것 운동도 하며 즐긴다는 STEP‘N에 흥미를 느껴 일단 가입하고 보니 여기서는 또 바이낸스 위주로 한다 하여 Binance에 가입했고 통용성을 넓히고자 당연 Trust wallet도 만들었습니다. STEP'N에서 NFT신발을 구입해야 하는데 본격 운동을 해 보는데 아직 안했어요 조금만 고민 해볼려구요 세상에 STEP'N에서의 NFT신발 값이 100만원 넘습니다, 이해 안되시지요 세상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여기에 열광들 하고요 지금 초기라 사면 좋다는데 조그만 기다려 볼려구요 사실 비싸서 흠~

 

어쨋든 

이제 WEB3.0 시대 나를 표현하는 필수 ID라는 Wallet도 장만해 두었지요, 든든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쓰일지 어떤 유용성이 있는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준비만 하며 test를 해보는 중이니 까요 제대로 가고 있는것은 맞겠지요? 갑자기 모두 하기에는 힘이든다 하기에 하나씩 해보며 준비해놓는 것입니다. 계속 탐구해 볼려 합니다, 배울곳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하면서 알게 됩니다. 이쪽 관련은 배운다기보다 직접해봐야 느끼는 것 같아요 게임하듯 때론 재미 있네요.

 

 

 

 

새로운 세상 >

 

Web3 세계에

다시 아기가 되어

말을 배운다

찌찌뿡뿡

 

외래어, 신조어가

날아다니며

찌찌뿡뿡 간지럽다

 

여기는

경계도 없고 시간도 없다

바벨탑이 무너진다

어찌할꼬

 

어디까지 가볼까

시간도 공간도 내맘

Metavers에서 

원시인으로 살아 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