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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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부러워 하며

원명호 2021. 12. 13. 08:05

Digital Nomad 디지털 유목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디지털노마드 라고 한다

 

요새 공부를 하며 터득하고 있는 것 중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는 부러운 삶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 아이들은 디지털노마드의 생활이 글로벌화와 IT로 무장되어 있으니

가능할 것 같다,

이미 딸래미 진아는 그와 같은 일을 현재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본사의 프래고맨에 입사하여 일을 달라스 집에서 클라이언트인 애플사 일을 하고 있으니

여기서 달라스인 장소만 옮겨 다니면 디지털 노마드 인 것이다, 훌륭하다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기회를 만들어 주어 이 Level 되기까지 같이

현지에서 같이 고생한 것에 대해 수고했다고

새삼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주말오후에 아내가 가고 싶다는 아웃백스테이크에가서 점저를 포만감 가득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동탄호수 공원을 산책했다, 추웠다

이번주는 나의 일로 무척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다 한다는 사람 >

 

쉽다고 한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한다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요란한 소리에 놀라

날아간 새들은

여태 소식도 없는데

 

아직도

있는 줄

기세가 요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