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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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自圖生

원명호 2021. 8. 30. 07:51

各自圖生

각자도생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하다.

8월 마지막 주말을 잘 보냈다

토요일은 수호와 스크린하고 집에서 오랜만에 혼자 야식을 했다

 

에제 일요일에는 특근하는 사람들이 있어 회사에 나와 지켜보다

공부를 했다

 

오후에는 석호를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눈도, 팔도 아프다고 한다

안하던 심한 일을 하다 보니 몸이 신호가 오는 거겠지

어던 금융? 에도 관심이 있는것 도 같다

 

나름 산다는 것은 사는 본인의 목표에 따라 전략을 잘세워야 할 것 같다

무작정 달려만 가는것도 아닌것 같다

 

나도

아이들도 나름 다 자리를 잘 잡아가니

이제는 나를 중심으로 전략을 세워야 겠다

9월이 오기전 계획에 따른 미진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마음을 다독여야 겠다

 

 

 

산다는 것 >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생로병사

굴러간다

 

무료하니

의미를 부여해

집중하게 할뿐

 

거창한 것 없이

내가 만족하면

잘 사는 거다

 

큰 소리 치던

옛 분들도

다 그렇게 살다

간 것 같다

 

하루하루

후회없게

나와 잘 타협하여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