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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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患疾苦

원명호 2021. 8. 14. 08:37

憂患疾苦

우환질고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가

더욱 활개를 친다

어제 백신주사 2차접종이 2주로 연기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 시국이 너무 오래가서 큰일 이다

post covid 19의 계획을

회사가 아닌

나 개인의 plan도 작성해 봐야 겠다

 

 

covid 19 >

 

찍직이 볼 같은게

보이지도 않는 것이

떼로 몰려다니며

온 세상을 흔들어 버린다

 

낮잠 한숨에

모든 것이

끝날줄 알았는데

 

옆집도 못가고

못오게 막다 보니

지처서

같이 살아야 할 것 같다

 

대문 활짝

뒷문 활짝 열어

제풀에 빠져나가게

못 본 척 해야 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