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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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逸待劳

원명호 2021. 7. 29. 07:18

以逸待劳

이일대로

 

쉬면서 힘을 비축하며 시기를 기다렸다가 피로한 적을 맞아 싸우는 것이 낫다는 의미.

 

오늘부터

본격 휴가철 시작인데

나는 특별한 계획은 없다

 

그냥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내부 만족으로 정신건강 찿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것 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시간에 쫓기기는 하나 하다보면 결실을 맺을 듯 하다

 

이번 주말은 푹 쉬면서 8월 정진을 계획 하리라

'이일대로' 이다

 

* 아내 귀국 비행기표를 오늘 구입했다

  추석전에 들어올 거라 미리 준비했다

  5월에 미국가서 딸 졸업식 참석과 아들 집구입 하는것 같이 봐주고

  아들 딸 둘이 달라스에서 사는게 좀 안정 되었으니

  국내로 들어와 여기 일을 또 마무리 해야 한다

  이젠 딸도 졸업을 했으니 좀 편안한 마음으로 왕래가 가능 하겠다

 

 

 

휴가철 >

 

죄 지은것 같다

 

의무도 아닌데

여기 저기서

확인을 하니

 

하지만

올해는

당당하고 편하다

 

코로나가

나서서

대변을 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