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교수의 '전자출판 스타트업' 2회 차 교육받는 날이다.
기왕에 받는 교육, 책 발간까지 완벽하게 해 보려고 한다. 나의 일상을 중심으로 그간 써왔던 브런치와 일기글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책으로 엮어보려 한다. 제목은 '퇴직후, 나는 직장대신 삶의 리듬을 얻었다' 부제로는 '쉼표를 찍고 다시 걸어가는 사람의 기록'으로 총 7장의 테마로 구성을 마쳤다. 물론 교육을 받으면서 계속 수정하여 완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쁜일이 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드디어 엊그제 화요일 저녁 BMW X2 풀체인지 신형모델 M spt_p2 신차를 받았다. 20만 유튜버 이자 열성적인 딜러 '코오롱모터스 분당지점 BMW 이한준 과장'의 도움과 멋진 출고식까지 감동 받으며 데려온 차를 바쁜 마음으로 시운전을 하고자 미리 점찍어둔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덕분에 이것저것 조작도 해보고 변경도 하며 시운전 답게 아들의 도움을 받아 잘하고 성심당 빵도, 복도, 기분도 잔뜩 담아 왔다.
오늘은 내가 교육 받으러가는 동안 아내가 아들과 물건 찿으로 갈겸 같이 해본다고 했다. 새차는 우리 부부만 탈 차라 아주 적당하고 만족스럽다.

갑자기 쌀쌀해지는 날씨에 새벽 일어나는 몸이 전과 다르게 움츠려 들지만 그래도 헬스장으로 향하는 아침 운동은 진심이다. 어찌 되었던 일단 나서면 운동하게 되고 돌아오는 길은 항상 뿌듯하다. 근육의 늘어남을 체중계에만 의존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지표로 삼았던 턱걸이가 매달려 버티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가볍게 5개는 쑥쑥 오르내린다. 신기하다. 곧 10개는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대견해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건강의 몸으로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도전적으로 몰입해 보자. 나의 삶을 위하여~
다음주 미국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아들에게
'말보다 실천이 우선이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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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써둔 Back copy >
새벽 4시, 운동화 끈을 매며 하루를 다시 시작한다.
커피 향이 퍼지는 아침, 어제의 마음을 글로 정리한다.
퇴직 이후의 삶이 ‘텅 빈 시간’이 아니라
‘내가 나를 다시 세우는 시간’ 임을’ 깨달았다.
『평생직장 대신 평생리듬을 선택했다』는
30여년 사생활을 마친 한 남자가
새벽 루틴, 글쓰기, 관계, 도전, 여행 속에서
다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기록이다.
“퇴직 후에도 인생은 충분히 반짝인다.”
평범한 하루를 위대한 하루로 바꾸는
롱혼의 ‘리듬 있는 삶의 기술’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