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주 목요일을 시점으로 나에 삶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의 변화가 생겨 그동안의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의 루틴에 의한 생활을 지배한 한 주가 흘렀다.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나태해짐은 더 큰 여유와 게으름으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적, 기회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기에 다그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생활 루틴에 독서가 추가되고 오후 근육 강화운동이 추가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단지 계획을 추가하는 것보다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8월 한 달 동안 꾸준히 지금의 변경된 루틴을 유지 실천을 할 것이다.. 그리고 멀리 크게 보는 장단기 목표를 재설정하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모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지금'이다. '나중'은 주저하게 만들고 '지금'은 실행하게 만든다. 지금 해야 할 것을 내일로 미룸 으로써 가장 많이 피해를 본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다" -스테르담
변화된 생활로 한 주를 잘 실천하며 보낸 것 같다. 계속 루틴을 유지하며 생활해 보자 파이팅~!
어제 양팀장과 가람사장의 전화가 왔었다. 주변 지인 회사들의 사람 이동으로 묘한 관계가 형성되었다. 경영과 관리란 사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알고도 모를 일이다. 뚜렷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주관 있게 잘 운영하기를 바랄 뿐이다. 도움을 요청받았지만 내가 나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네 번째 책 안예진의 '독서의 기록'
다섯 번째 책 달빛서랍 '9988234' 를 완료했다.

나중에 >
언제를 말하는가
지금 아니면
잊힐 텐데
그렇게
지내온 것이 세월인데
아직도 나중을 찾고 있다
지금 해라
그리하면 여유 있는 나중이
제 발로 찾아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