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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진지한 삶을 추구하자

원명호 2023. 5. 29. 08:51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미국에서 들어온 아들과 함께 고향을 다녀왔다.

손주를 아주 좋아하시는 아버님도 뵙고 누님댁에가서 조카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을 하고 왔다.

다들 열정적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했고 든든한 아들과 함께하는 1박2일 고향 나들이는 뿌듯했다.

 

비오는 연휴.

그동안의 삶의 먼지를 털어내는 마음의 의식을 가지려 한다. 

삶을 대하는 마음이 무겁던 가볍던 삶은 언제나 나아간다. 그러기에 매사 진지하게 최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을 잘살고 즐기는것이 승자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진지한 삶을 추구하자

 

 

살아가자 >

 

팔랑거리는 속삭임에

마음이 다쳐도

 

따라오는 발자국에

후회가 되어도

 

삶은 나아가니

매사

진지하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