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새벽 4:00시 신체 리듬의 시계가 자동으로 기상시켜 열심히 걷고 달렸다. 이 시간 만큼은 일종의 수행인 셈이다.

 

“루틴 없이 살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여러분에게 아직 루틴이 없다면 하나 만드는 게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루틴 없이 정신이 건강할 수 없어요 일어나는 시간을 하나 정하세요 원하는 시간 아무 때나요 꾸준하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생체리듬 망가지고 생체리듬은 기분을 조절하거든요~“  - adrian berenguer

 

어제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이렇게 마음에 쏙 들어오는 글을 발견했다. 내가 추구하는 생활의 루틴. 그것도 아침기상 시간에 대한 이야기와 일치한다. 그는 더 나아가서 스케줄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뇌가 좋아할 것이라 한다. 아마 그런 루틴이 익숙되면 몸이 적응되어 뇌의 전달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통로가 형성되고 거기에 따른 호르몬의 형성도 안정적이 될 것 이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원하는 모습의 생각까지 반복되어 정립된다면 뇌의 전두엽의 활성화는 덤으로 얻어 항상 삶의 활력이 왕성해질 것이다.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려는 노력에서는 생활의 루틴은 기본이다. 이 기본만 수행하더라도 다행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나의 실천에 애착과 함께 힘이 솟는다. 열심히 살아내자.

 

 

생활의 루틴 >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라

 

잡다한 인위적 생각

치워버리고

 

내 속 깊은 곳

진짜 나를 믿고

몸을 내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