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냥 하지마라
새벽이 서늘해졌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는 사람이 더 많아진것 같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지금이 운동 하기에도 좋은 모양이다. 다들 부지런히 사시네
‘트렌드 코리아 2030’ 예약 판매가 시작 하기에 얼른 예약 구매를 신청 했다. 2023년은 어떻게 변하면서 다가올까 궁금하다. 더불어 아직 내가 출간을 기다리는 책이 한권 더 남아있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mind miner 송길영 부사장의 책이다. 2021년 12월에도 ‘트랜드 코리아 2022’ 와 송길영의 '그냥 하지마라' 를 읽고 22년 계획을 세웠고 지금도 그 계획이 진행중에 있다. 진행 점검차 한번 뒤돌아 보자면
'트랜드 코리아 2022'와 송길영이 말해주는 2022년은 분화의 사회, 장수하는 사회, 비대면 확산 (당신 없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이라는 화두를 주어 나는 건강해야 한다고 새벽 루틴의 생활을, 장수사회로 간다 하여 진지한 향후 활동에 고민을, 당신없어도 사람들은 잘삽니다 에서 불러그 일기를 공개해 책임감 있게 살기로 계획했고 물론 지금도 그렇게 꾸준히 행하고 있다.
2023년은 작년보다 2개월 빠른 준비로 들어 가는 것 같다. 두 책이 무척 기대가 되는 점 이기도 하다.
'발전의 길은 절대 일직선이 아니다. 일정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듯 싶다 가도 어느 샌가 장애물에 부닥치고 길은 굽어진다. 마치 산세를 따라 구불거리는 산길을 걷는 것과 같다. 나는 계속 앞을 향해 걷고 있는데 목적지는 오히려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아예 목적지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도 있다. 그러나 사실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아까보다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서 목적지가 다시 등장할 것이다' -.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그냥 하지 마라 >
그래서 안했더니
하기 힘들다
먼 길 돌아 갈까 봐
가치관을 가지 라는 데
꿈을 가지 라는 데
문제 의식을 가지 라는 데
원래 다 하는 것 이라고
당연하단 고집에
잊었었나 보다
그러니 제발
그냥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