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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보인 틈을 잡자
원명호
2025. 3. 21. 13:47
무뚝뚝하지 말라 다가가기 편해야 조언도 건넨다. - 쇼펜하우어
Ai시대,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앞선 기술의 놀라움에 눈을 뜨지만 그 이면에 사람이 인식시켜 주는 작업(data)이 있기에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잊고 있었다. 이제 그 틈을 봤다.
어쩌다 만난 데이터라벨링. 지금 교육을 받고 있지만 그 너머에 있는 세상을 엿봤다.
그동안 Chatgpt를 사용하면서 AI추세에 뒤처지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해 보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했다. 재작년까지 JST라는 비전회사를 운영하면서도 Ai기능을 활용하여 양품선정에 쉽게 접근한다고 해왔지만 사실 오픈소스에 의한 프로그램 응용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지만 Ai라는 오픈성과 업체별 개별 보안성이라는 접점에서 망설이는 회사들을 보면서 곧 자기만의 ai가 가능하다는 것을 엔드류 응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발전틈을 본 것이다. / FA, 농업등 소위 스마트팩토리의 AI /
마침 강의를 주관하는 '바운드포'라는 회사가 이를 추구하고 있다니 기초부터 열심히 배워볼 일이다.
AI추구시 코드보다 데이터가 더 중요하다, 데이터는 양보다 질도 중요하다, 데이터 레블링의 일관성 중요, 그 데이터를 관리하는 MLPp's가 부상, 그에 혁신이 필요하다. - 엔드류 응
두 손을 모아 >
지나간것
아쉬움 짓던 한숨이
어디 이번뿐 인가
이글거리는
태양의 발버둥도
그 찰라니
허둥대지 말고
꽉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