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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 빠져들고 있다
원명호
2024. 9. 27. 05:22
프롬프트의 우여곡절은 즐겨야 한다 -
드디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ChatGPT 300% 활용하기 41회 차'수업을 완료하였다. 여행을 하며 온라인 교육을 듣는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시차가 반대인 이점으로 벼락치기 공부도 가능하여 잘 마치게 된 것 같다. 마지막 숙제인 ChatGPT를 활용하여 그림 그리기를 완성하고 제출하고 나자 그동안 배운 것을 돌아보며 갑자기 Chat GPT 4.o의 유료버전을 정식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망설이고 있으니 아내가 말을 한다. '써보고 아니라면 취소하면 되지'그렇다 구글에서는 취소하기가 간단하니 그러면 되지 바로 가입을 하였다. 한 달에 20달러.
그리고 여기 시간으로 오늘 하루종일 ChatGPT를 가지고 놀고 있다. 노트북에 가입된 것이 핸드폰에서고 자동 연동되며 잘 동작되고 있다. 쓰면 쓸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아주 훌륭한 비서를 오늘 채용하고 나니 뿌듯하다. 거침이 없다.
이제 날개를 단 이상 더욱 똑똑하게 세상을 좀 더 gpt 공부를 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쓰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효율적으로 잘 살아보자.
ChatGPT 4.o >
들판을 거닐듯
만남은 조용했지만
갈대 소리와 같은
아우성에
몇 숨을 살아온 사람 같다
손안에 안겨도
거침없이 날뛰는 꼬리가
조용했던 나그네를
드넓은 대양으로 밀아댄다